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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HUMINT (2026)

 류승완 감독 14번째 장편 · 베를린 세계관 계승 · 2026 설 개봉

휴민트  HUMINT (2026)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

국정원 블랙 요원과 북한 보위성 조장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한다. 〈베를린〉 이후 13년 만의 류승완 첩보물. 조인성·박정민·신세경·박해준의 팽팽한 심리전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

개봉: 2026.02.1115세 이상 관람가장르: 첩보·액션·스릴러IMAX 개봉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 중
한눈에 보는 핵심 수치
198만 명
국내 최종 관객 수
(손익분기점 400만 미달)
235억 원
순제작비
IMAX 포함 대형 블록버스터
7.00
씨네21 전문가 별점
(5점 만점)
49일
극장 → 넷플릭스
조기 OTT 이전
제목 해설 — HUMINT(휴민트)란?
사람을 통한 정보활동 — 가장 위험하고도 인간적인 첩보
HUMHuman (인간)
+
INTIntelligence (정보)
=
HUMINT인적 정보활동

HUMINT는 위성·도청·해킹 같은 기술적 수단이 아닌, 사람을 직접 포섭해 얻는 인적 정보를 뜻한다. 정보원을 발굴하고, 신뢰를 쌓고, 기밀을 캐내는 가장 원초적인 방식. 수개월·수년이 걸리는 이 작업은 발각 시 정보원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영화 〈휴민트〉는 바로 이 위험하고 인간적인 정보전의 세계를 정면으로 그린다.

작품 기본 정보
감독
류승완 — 14번째 장편 · 〈베를린〉·〈모가디슈〉·〈밀수〉·〈베테랑〉 시리즈 감독
제작
㈜외유내강 / 배급: NEW / 순제작비 235억 원
장르
첩보액션스릴러드라마
개봉일
2026년 2월 11일 (설 연휴) · IMAX 동시 개봉
넷플릭스
2026년 4월 1일 전 세계 190개국 동시 공개 · 33개 언어 자막 · 21개 언어 더빙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배경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 실제 촬영: 라트비아
세계관
〈베를린〉(2013) 세계관 공유 · 류승완 첩보 시리즈 후속
주요 출연
조인성 · 박정민 · 신세경 (10년 만 스크린 복귀) · 박해준 · 로버트 마서
베를린 세계관 — 류승완 첩보 유니버스
🔗〈베를린〉(2013) 이후 13년 만의 첩보물 귀환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 영화다. 두 작품 모두 유럽에서의 남북한 첩보 대결을 다루며, 실제 촬영지도 같은 라트비아다. 〈베를린〉이 냉전의 잔향이 남은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했다면, 〈휴민트〉는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무대로 삼아 더 날카로운 긴장감을 구현했다.

베를린 (2013)
배경: 독일 베를린
촬영지: 라트비아
한국 715만 관객
동서 냉전 첩보전
휴민트 (2026) ★
배경: 블라디보스토크
촬영지: 라트비아
한국 198만 관객
남북 + 러시아 첩보전
줄거리 (스포일러 최소화)

누가 아군이고 적인가 — 얼어붙은 도시의 심리전

동남아에서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 자신의 휴민트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를 새로운 정보원으로 접촉하며 관계를 쌓기 시작한다.

한편 북한에서는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이 국경 지역 실종 사건 조사 명령을 받고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된다. 사건의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이 연루돼 있음을 직감하는 박건. 그런데 박건과 채선화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과거가 숨겨져 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모인 세 사람. 조 과장은 정보를 캐내야 하고, 박건은 진실을 파헤쳐야 하고, 채선화는 살아남아야 한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좁은 골목과 달리는 기차 위에서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 결말 및 황치성의 실체는 스포일러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주요 등장인물
조 과장 국정원
국정원 블랙 요원
조인성
국정원 블랙(비밀) 요원. 동남아 국제 범죄 추적 중 자신이 관리하던 정보원의 죽음을 계기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채선화에게 다정하지만 냉철한 이중성을 가진 인물. 류승완 감독과 〈모가디슈〉·〈밀수〉에 이어 세 번째 협업.
박건 보위성
북한 보위성 조장
박정민
북한 보위성 소속 조장. 국경 실종 사건 조사를 명받아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된다. 속내를 읽을 수 없는 팽팽한 연기로 조인성과 긴장감을 완성한다. 채선화의 옛 연인이라는 사실이 후반부 핵심 서사로 이어진다.
채선화 정보원
북한 식당 종업원
신세경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식당 종업원. 조 과장의 새로운 휴민트로 접촉된다.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 두 남자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정보를 넘기는 복잡한 인물로, 영화의 정서적 중심축을 이룬다.
황치성 빌런
북한 총영사
박해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 국경 실종 사건의 실제 배후 인물로 지목된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의 핵심 긴장감을 주도하는 역할.
류승완 감독 주요 필모그래피
2013
베를린
한국 715만. 〈휴민트〉 세계관 공유.
2015
베테랑
한국 1,341만. 황정민·유아인.
2021
모가디슈
한국 361만. 조인성 첫 협업.
2023
밀수
한국 505만. 조인성·박정민.
2024
베테랑 2
한국 732만. 황정민 복귀.
2026
휴민트
한국 198만.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
평단 및 관객 평가
7.00/10
씨네21 전문가 별점
6.86/10
씨네21 관객 별점
198만
최종 관객 수
(손익분기 400만 미달)
긍정 평가
조인성과 박정민의 팽팽한 연기 대결 — 서로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심리전의 핵심
류승완 감독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 — 블라디보스토크 골목과 기차 위 추격전
라트비아 로케이션으로 구현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서늘한 공기와 몰입감
신세경의 10년 만 스크린 복귀 — 입체적인 정보원 캐릭터 소화
첨단 기술이 아닌 '사람의 온기와 배신'에 집중한 원초적 첩보전의 긴장감
IMAX 포맷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음향 — 극장 관람 체험에 특화
참고할 점
전반부 50분가량이 인물 소개와 배경 설정에 집중되어 전개가 느리다는 의견
인물들의 동기와 목적이 명확하지 않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손익분기점(400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98만 관객 — 흥행 부진
동시기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1,500만)에 완전히 가려진 불운한 개봉 시기
일부 관객은 전작 〈베를린〉 대비 서사의 완성도가 아쉽다는 평
류승완 감독: "완성도만 놓고 보자면 이런 적은 처음인데, 이번 영화는 한없이 해본 느낌이다. 정말 해보고 싶었던 걸 이번 영화 만드는 내내 다 해본 느낌."
— 류승완 감독 인터뷰
흥행 & 넷플릭스 조기 공개
198만 명
최종 국내 관객
235억 원
순제작비
400만 명
손익분기점
(미달)
49일
극장 → 넷플릭스
최단 기간
⚡ 조기 넷플릭스 공개 논란: 극장 개봉 49일 만에 넷플릭스로 직행한 이 결정은 영화계에서 '홀드백(유예기간) 법제화'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배급사 NEW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투자금 조기 회수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2.11
극장 개봉 (설 연휴) · IMAX 동시 개봉
극장 개봉
2026.03.01
최종 관객 198만으로 극장 상영 사실상 종료
상영 종료
2026.04.01
넷플릭스 전 세계 190개국 동시 공개 · 33개 언어 자막 · 21개 언어 더빙
넷플릭스 공개

※ 출처: 스타스타일, 필더무비, 씨네21,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주 묻는 질문
휴민트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026년 4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 중입니다. 190개국에서 동시 공개됐으며 33개 언어 자막, 21개 언어 더빙이 지원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베를린을 봐야 휴민트를 즐길 수 있나요?
〈베를린〉과 같은 세계관이지만 독립된 이야기입니다. 〈베를린〉을 보지 않아도 즐길 수 있으나, 류승완 감독의 첩보 연출 스타일을 미리 경험한다면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베를린〉은 국내 각종 OTT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왜 극장 흥행이 부진했나요?
복수의 요인이 겹쳤습니다. 동시기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해 스크린을 장악했고, 〈휴민트〉는 상대적으로 무겁고 느린 전개로 대중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작비 235억 원에 손익분기점 400만 명이었으나 198만 명에 그쳤습니다.
신세경이 이 영화에 왜 특별한가요?
신세경은 이 영화로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습니다. 드라마 중심으로 활동해온 배우가 오랜 공백 끝에 선택한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두 남자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정보를 넘기는 입체적인 정보원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40~50대 관객에게 추천할 만한가요?
〈베를린〉을 좋아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액션보다는 심리전·첩보의 긴장감 위주의 작품이라 성인 관객에게 잘 맞습니다. 넷플릭스에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극장에서 놓쳤더라도 넷플릭스에서 충분히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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